본문 바로가기

여행8

무등산에서 규봉암까지 ② 무등산에 올라가면서 쉬엄쉬엄 갈 때, 몇 장씩 찍은 사진입니다.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이라서 화질은 약간 떨어지지만 그런대로 볼 수는 있는 것 같아요. 꼬막재길이라는 안내판에서 한 컷찍었습니다. 꼬막재의 유래를 읽어보니 옛날 옛날에 보부상이사던가 방물장수(?)들이 지름길로 이용했던 길이라고 적혀있더군요. 오로지 교통수단이 사람의 걸음이 주를 이루었던 시기에 조금이라도 더 빨리 가려던 마음이 느껴지더군요. 2011. 6. 14.
무등산에서 규봉암까지 ① 사월초파일 전전주 (前前週)에 무등산에 갔었습니다. 물론 업무차 방문이었는데, 올라갈 때 걱정도 많이 되었지요. 꾸준히 운동도 안하고, 스트레스에 찌든 몸으로 과연 올라갈 수 있을까 생각하며 발길을 내디뎠습니다. 오래전 군에서 산악행군하는 마음으로 한다면 못오를것도 없다고 생각하면서 가다보니 어느새 목표지점인 규봉암에 이르를 수가 있었습니다. 무사히(?) 업무도 마치고 가벼운 마음으로 하산을 하였지요. 올라살 때와 하산할 때 틈틈이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특히 나뭇사이에 비친 황혼의 사진은 함께 동행하였던 홍세훈님이 찍어 올려준 사진입니다. 2011. 6. 14.
중국 출장중에.. 안녕하세요? 모든 블로거님들께 인사드립니다. 저는 현재 중국에 출장와 있어서 제 블로그에 글을 올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인터넷 속도도 우리나라의 1/10 수준 정도로 매우 느립니다. 아무튼 우리나라의 인터넷 인프라는 세계적인 수준이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에 돌아가는 일자는 11/8(월)이고요. 호텔에서만 쭉 지내다가 몹시 답답하여 지금은 소개받은 민박집에 머물고 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생할도 가정집이니까 편하긴 한데, 한가지 흠이라면 바닥난방이 안되어 약간 춥다는 것...그러나 견딜만은 하지요. 외국에 나와서 문화, 풍습, 음식, 언어등이 틀린데 우리나라에서 생활을 했던 것과 같을 수는 있나요? 아무튼 돌아가서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참..중국 북경에 출장오시는 분들은 호.. 2010. 11. 6.
뜨거운 여름 매력이 숨어 있는 곳, 거기 가봐~! 연일 30 ℃를 웃도는 요즘 어느새 마음은‘올 여름 휴가를 어떻게 보낼까’하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여름휴가를 맞아 가족들만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해마다 이곳 저곳 이름이 꽤나 알려진 곳으로 떠나보긴 하지만, 더위에 지친 심신을 쉬게 하기 보다는 인파에 밀리고 바가지 물가로 인해 오히려 피로감이 가중되어‘여름휴가 휴유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 만리를 걸으면 책 만권을 읽은 것과 같다’는 중국 속담이나‘여행을 다니며 만난 사람 3명 중에 적어도 1명은 스승이 있다’는 우리의 속담처럼 도심의 번잡함을 벗어나 건전하고 알뜰한 녹색휴가로 배우고 느끼며 즐길 수 있는 곳, 오히려 뜨거운 여름이기에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 농촌전통테마마을로 떠나보자. 농촌전통테마마을은 농촌진흥청.. 2010. 7. 16.
신재생에너지와 함께하는 테마여행 - 강원풍력발전단지 봉산언덕을 오르면 산 아래에서부터 정상 부근까지 펼쳐진 40만평의 고랭지 배추밭과 정상풍력발전단지의 이국적인 정경이 펼쳐진다. 수십 개의 풍차가 휙휙 바람소리를 내며 돌아간다. 이 거대한 바람개비는 바람이 불면 더 힘차게 돌아가 장관을 이룬다. 수학여행 온 아이들에게도, 여행 온 어른들에게도 인기 만점이다. .개방시간: 오전9시~오후6시 .관람료: 대관령목장 입장료7,000원, 단체할인 가능 .휴무일: 토, 일, 공휴일 .연락처: 강원풍력발전(주)1544-8302 (사전예약요망) .찾아가는 길: 횡계 IC →우측 횡계 로터리→좌회전 다리건너 좌회전→삼양 대관령목장 ➀ 대관령 양떼 목장 대관령 양떼목장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양목장이다. 목장에 올라 바라보는 노을이 지는 황혼은 마치 꿈결같은 장관을 보이며,.. 2010. 6. 22.
뜨거운 여름 매력이 숨어 있는 곳, 거기 가봐 - 올여름 가족과 함께 가보고 싶은 농촌마을 100곳 선정 - 농촌진흥청에서는 올 여름 휴가철에 가족들과 함께 여유롭고 적은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뜨거운 여름 매력이 숨어 있는 농촌마을 100선’을 선정, 주제별로 추천하고 다녀온 체험 후기를 홈페이지에 올리면 농촌진흥청에서 제작한 여행가이드북 3종을 참가자 300가족 한정으로 제공한다. 연일 30℃를 웃도는 요즘 어느새 마음은 여름휴가를 기대하며 올 여름 휴가를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심의 번잡함을 벗어 버리고 건전하고 알뜰한 녹색휴가를 즐길 곳을 주제별로 소개할 계획이다. 이곳으로 가면 4인 가족 기준 1박 2일 비용으로 평균 약 20만원 정도가 소요 되어 알뜰한 여름 휴가계획을 세울 수가 있다. 여름철 체험 프로그램 중심으로 소개되는.. 2010. 6. 17.
매실 가공식품 만들기 이제 조금 있으면 매실의 계절이 돌아옵니다. 매시우리 몸에 아주 좋은 매실~~ 매실을 가공하여 여러가지 식품을 만드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지요. 수확 후 매실을 5℃로 저장하면 저온장해가 발생합니다. 수확적기에 수확한 청매실 ‘십랑’을 이용하여 선도유지 시험을 하였을 때 약 1개월 후 냉장저장(5℃, 습도 70~80%)한 과실의 무게가 약 25% 감소하였으나, 저온고습저장(5℃, 습도 95%)한 과실의 무게는 거의 감소하지 않았습니다. 냉장고에 저장한 과실은 1개월 후 거의 모든 과피에 주름이 확인되고, 결국 위축되어 상품성을 잃게 됩니다만, 저온고습 저장시에는 저장 전의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저온장해 발생에는 물 스트레스가 밀접하게 관련되어 저온저습조건에서는 세포막도 헐렁해지지만, 저온에서 고습도로 .. 2010. 5. 1.
대만,일본 연수 - 대만 과학기술대에서 중소기업정책이 아주 잘되어 있는 나라 대만의 과학기술대학을 방문하고 기념사진 한 컷~ 중소벤처창업경진대회 입상자 동기분들입니다. IDEA BIZ 라는 피켓을 들고 계신 분들이 대만 과기대 세미나 진행요원들입니다. 그 중간에 부산의 김사장님, 박사장님도 보이는군요. 2010. 4. 24.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