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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4

가정에서 쉽게 만드는 웰빙먹을거리 고구마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인 고구마는 온 가족의 영양 간식으로 손색이 없다. 고구마는 전세계적으로 많은 품종이 있는데 고구마의 외관과 맛, 빛깔, 점도의 따라서 품종이 다양하다. 우리나라에서는 호박고구마, 밤고구마, 자색고구마, 황토고구마의 품종이 재배되고 있다. 1. 고구마 고르기 고구마는 모양이 곱고 매끈한 것이 좋다. 잔털이 많은 고구마는 육질에 섬유소가 많아서 맛이 좋지 않다. 고구마의 색깔은 엷은 것보다 진한 것이 좋고 유난히 빨간색을 띄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다. 고구마를 손으로 눌렀을 때 물렁물렁하거나 껍질에 검은 반점이 있는 것은 쓴맛이 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습지보다 마른 땅에서 자란 고구마가 영양분도 많고 맛도 좋기 때문에 고구마의 묻어 있는 흙을 보고 선택한다. 대.. 2011. 2. 17.
입맛 돋우는 '열무김치' 6월! 드디어 여름이 시작되었다. 한낮은 뜨거워지고, 비는 질금거리다가 어느새 지루한 장마로 접어든다. 장마가 시작되는 6월에는 국물이 칼칼한‘열무김치’가 제격이다. 여름김치로는 열무만큼 만만한 게 없다. 꽁보리밥에도 국수와 냉면 어느 것에도 어울리는 초여름풋내 없는 열무김치 담그는 법을 소개한다. 오뉴월 수확한 햇보리쌀 누룽지 살짝 앉혀 삶아낸 솥에 물을 붓고 끓여 식힌 다음 절인 열무에 붓고 풋고추 대충 다져 간 맞춰두면 보리밥에 비벼도 되고, 국물 넉넉하게 부은 열무물김치에 식은 밥 한 덩이 넣어 먹어도 좋다. 원래 우리 식단에는 여름만 되면 열무라는 채소를 가까이 하고 살았다. 더워서 입맛을 잃었을 때, 비빔밥으로 또는 국수나 냉면으로 열무김치는 다양한 모양과 맛으로 자칫 잃기 쉬운 여름입맛을 지.. 2010. 6. 24.
아~ 그리운 영덕대게 다리 마디 생김새가 대나무와 흡사하여 대게라고 하며 지방질이 적어 담백하고 독특한 향미 를 지녔습니다. 생산지로는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에서 축산면사이 앞바다에 잡힌 것이 영덕대게의 원산지. 물론 울진에서도 잡힙니다. 아마 옛날에는 울진대게라 칭했다는 전설{?}아닌 전설이 있었답니다. 실제 지금도 울진대게라고 부르는 대게가 있습니다. 제가 잠깐동안 강구면 오포리에서 지낸 적이 있지요. 한 2~3개월 정도...이 시기에 대게 엄청 먹었습니다.ㅋㅋ... 대게란 이름은 몸체가 크다고해서 붙여진 것이 아니라 몸통에서 뻗어나간 8개의 다리가 대나무 처럼 다하여 붙여진 것이고 영덕대게는 대게중에서도 바다 밑마닥에 개흙이 전혀 없고 깨끗한 모래로만 이루어진 영덕군 강구면과 축산면사이 앞바다에서 3~4월에 잡힌 것이 .. 2010. 4. 28.
싸게 맛있게 위생적으로… 구내식당의 성찬 서초·성동·노원구청 등 낮은 가격에 맛·위생 만족 '출장족'까지 등장 , 삼성 서초타운 '웰스토리' LG 트윈타워 '아워홈' 하루 5,000명 북적 , 여의도 일대 프리미엄 급식당 다양한 외국 음식 인기 '친목행사' 애용 『'스테인리스 식판에 짬밥'으로 대표되던 구내 식당이 가격과 맛, 영양과 위생을 두루 갖춘 '꿈의 식당'으로 변신을 꿈꾸고 있다. 과거 구내 식당의 이미지가 '값은 싸지만 맛없는 곳'이었다면 이제 구내 식당은 값싸면서 쾌적하고 맛있으면서 영양도 풍부한 '믿을 수 있는 곳'으로 새롭게 인식되고 있다. 불황이 지속되면서 한 푼이라도 더 싸게, 하지만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를 원하는 직장인들이 구내 식당으로 몰려들고 있다. 구내 식당이 없는 기업체 직원들은 '구내 식당 출장족'으로 원정에 나.. 2010.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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