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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감상3

프리에이전트의 시대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의 수석 연설문 작성가였던 저자가 직접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프리 에이전트(독립 노동자)들을 인터뷰하고 쓴 책이다. 자칫 딱딱해지기 쉬운 내용을 저자는 위트와 유머로 풀어나갔다. 프리 에이전트에 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이 책은 직장이나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불안을 느끼는 모든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20세기가 샐러리맨으로 대표되던 조직 인간이 사회 경제의 주체였다면, 21세기는 자유롭게 자기 삶을 컨트롤하며 일하고 여가를 즐기는 '프리 에이전트의 시대'다.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만큼, 원하는 조건으로, 그리고 원하는 사람을 위해 일하기를 원하는 현대인에게 조직을 벗어나 자신의 의지대로 일하고, 여가를 즐기며 살 수 있는 근거와 전망을.. 2010. 4. 29.
1인 기업을 시작하라. 1인기업을 시작하라 브루스 저드슨 지음, 박범수 옮김/북폴리오 창업 아이디어는 어디에나 존재한다. 사람들은 엄청나게 훌륭한 아이디어가 사업을 성공시키는 열쇠라고 여긴다. 이 말은 훌륭한 사업 아이디어가 그리 흔치 않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지만, 사실 앞으로 계속될 내 연구의 핵심 중 하나는 훌륭한 사업 아이디어는 도처에 널려 있다는 점이다. …… 현재의 급속한 비즈니스 환경의 변화는 1인기업 창업자들에게 ‘매일 점점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준다. 훌륭한 사업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생겨나는 것일까? 그에 대한 해답은 생각보다 훨씬 더 단순한 데에서 찾을 수 있다. 성공적인 1인기업 창업자들은 자신들이 실제 부딪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해낸 해결책에서 영감을 얻는 경우가 많다. 그들은 문제에 부딪치면 스스.. 2010. 4. 29.
친절한 창업 교과서 친절한 창업 교과서 - 창업, 기본에 충실해야 성공한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직급은 바로 사장이다. 그만큼 개인사업자들이 많다는 증거. 취업난이 심화되는 데다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면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새로이 자신의 점포를 개업하거나 준비하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하지만 수많은 창업자들의 바람처럼 누구에게나 성공이 따라오는 것은 아니다. ‘준비하지 않으면 망한다’는 것이 냉혹한 창업계의 불문율. ‘친절한 창업 교과서’(한스앤리 펴냄)의 저자인 심재후씨는 “창업은 준비 단계부터 배우자를 고르듯 궁합을 맞춰보고 자신의 여건 즉, 인맥과 적성, 경험 등을 고려해 전략을 짜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초보 창업자들의 경우 실패 확률을 최소한도로 줄이기 위해서 ▲사업 아이디어 개발 ▲사업성 분.. 2010.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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