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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2

가정에서 쉽게 만드는 웰빙먹을거리 고구마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인 고구마는 온 가족의 영양 간식으로 손색이 없다. 고구마는 전세계적으로 많은 품종이 있는데 고구마의 외관과 맛, 빛깔, 점도의 따라서 품종이 다양하다. 우리나라에서는 호박고구마, 밤고구마, 자색고구마, 황토고구마의 품종이 재배되고 있다. 1. 고구마 고르기 고구마는 모양이 곱고 매끈한 것이 좋다. 잔털이 많은 고구마는 육질에 섬유소가 많아서 맛이 좋지 않다. 고구마의 색깔은 엷은 것보다 진한 것이 좋고 유난히 빨간색을 띄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다. 고구마를 손으로 눌렀을 때 물렁물렁하거나 껍질에 검은 반점이 있는 것은 쓴맛이 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습지보다 마른 땅에서 자란 고구마가 영양분도 많고 맛도 좋기 때문에 고구마의 묻어 있는 흙을 보고 선택한다. 대.. 2011. 2. 17.
새싹채소를 길러볼까요? 웰빙에 걸맞는 새싹채소 기르기..한 풀꺽인 유행일까요? 먹거리에는 유행이 따로 없는 듯 합니다. 지금은 새싹채소기르기에도 적당한 시기인 것 같아요. 기르는 기쁨과, 가족들의 건강, 거기에 풍성해진(?) 식탁을 원하신다면 한번 도전해보는 것도 괜찮치 않을까요? (1) 적당량의 씨앗을 선택합니다. 씨앗의 크기와 재배용기의 종류에 따라 뿌려야 하는 씨앗의 양이 다르겠지만 잘 펴서, 씨앗이 서로 겹치지 않을 만큼 뿌려줍니다. (너무 욕심내지 마시고, 조금 부족한듯 뿌리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 왜냐하면 씨앗이 너무 많아 서로 껍쳐지도록 뿌리면 씨앗이 썩거나 발아와 생육에 지장을 주기 때문이지요. (2) 브로콜리, 다채, 배추, 알팔파등 대부분의 씨앗은 4~5시간정도 담그기를 해주면 적당하며, 밀, 보리, 옥.. 2010.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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