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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4

식중독균 꽉 잡는 4대 원칙!! ‘나를 알고 적을 알면 100전 100승’이란 손자병법은 식중독과의 전쟁에서도 필승의 비계(秘計)로 통한다. 여기서‘적’은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이다. 잔류 농약ㆍ중금속ㆍ바이러스ㆍ메탄올 등도 식중독의 원인이 될 수 있지만 전체 식중독 사고의 95%이상은 세균이 일으킨다. 식중독에 걸리지 않으려면 역으로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들을 괴롭혀야 한다. 식중독 예방을 위한4대 원칙도 결국은 식중독균이 끔찍하게 싫어하는 일들이다. 날씨가 고온·다습한 여름은 본격적인 식중독의 계절이다. 특히 장마철·휴가철엔 기온이 25도 이상 올라가고 습도도 높아진다. 우리에겐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날씨가 세균에겐 최적의 생존·증식 조건이 된다. [청결의 원칙] 신종플루 예방을 위해 2009년 내내 손 씻기가 강조됐다. 그 덕분인지 .. 2010. 8. 3.
생할속의 미감 ② 이런 가구하나를 한번은 내 손으로 만들고 싶은 것이 지나친 욕심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갑자기 소크라테스가 생각이 나네요. 2010. 8. 3.
생할속의 미감 ① 살다보면 이런 가구들을 스스로 만들고 싶은 충동이 많이들지요. DIY라고하나요? 손재주가 조금만 더 있었다면 당장 시도해보고 싶네요. 하지만 그림으로만 만족해야 될 것 같네요. 날씨도 덮구요. 2010. 7. 31.
'부부는 닮는다' '부부는 닮는다.' 과연 사실일까? 이 속설을 증명해 낸 연구가 나와 흥미를 끈다. 영국 리버풀 대학의 연구진은 남녀 각 11명에게 부부 160쌍의 사진을 뒤섞은 뒤 인상이 닮은 남녀들을 고르라고 했다. 그 결과 놀랍게도 서로 닮은 것으로 지목된 남녀 가운데 실제 부부가 상당히 많았다. - 송길원의《비움과 채움:느낌표!가 감탄하다》중에서 - * 몸은 마음을 따라갑니다. 마음을 나누다 보면 말씨와 생각이 비슷해지고 얼굴도 닮아갑니다. 닮지 않으면 그게 이상한 것이지요. 부부가 닮는다는 것은 잘 살아왔다는 뜻입니다. 어느덧 하나가 되어간다는 뜻이고, 끝까지 하나가 되어 잘 늙어가라는 뜻입니다. - 고도원의 아침 편지중에서 - 2010.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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