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2 짧은 글 하나 짧은글 하나 ♡♥♡ 인디언들은 넓은 광야에서 말을 타고 열심히 달리다가도 어느 순간에는 말에서 내려 자기가 달려온 뒤쪽을 바라보며 말없이 한참을 서 있는 답니다. 말이 너무 힘들어 할까 봐 쉬는 것도, 물론 자기가 너무 지쳐서도 아니랍니다. 너무 빨리 달려와 자신의 영혼이 미쳐 따라오지 못할까봐 한참을 서서 자기가 달려온 그 길을 바라보며 자신의 영혼을 기다린답니다.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흐른 뒤에......... 자신의 영혼이 왔다고 느끼면 그때서야 자신의 갈 길을 다시 간다고 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여유 없이 앞만 보고 살아가고 있지 않았는지요? 앞으로는 조금씩 여유를 가지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2010. 6. 17. 인생의 50대에서~ 오십대면 누군가가 그리워지고, 아련한 추억이 생각나듯이.. 다시 젊음으로 되돌아 갈 수도 있는 회상의 시기 절반의 인생기 라고도 하지... 몸과 맘도 결코 늙었다고 할 수도 없는 나이기도 하구.... 원하는바가 있다면 당장 시도하라고 말하고 싶네.... 아직도 젊고 자신을 사랑 할 수 있고, 그 자체만으로도 우리의 마음속엔 아름다운 마음이 있잖아? 50대 들이여~~우리 앞엔 희망과 바로 뒤엔 젊음이 있잖아~~ 2010.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