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1 신재생에너지 신규지정, 희비 엇갈려 신재생에너지 신규 지정과 관련 하수열과 공기열 업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19일 지식경제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새롭게 신재생에너지원으로 지정받을 것이 확실시되고 있는 온도차 에너지 중 하수열은 긍정적인 검토가 이뤄지고 있으나 공기열은 신규 지정이 어려울 전망이다. 황수성 지경부 신재생에너지 과장은 “에너지경제연구원에서 진행중인 신재생에너지원 재분류에 대한 연구용역이 끝난 후 최종적으로 결정을 내리겠지만 현재 하천수와 하수열 등의 온도차 에너지를 신재생에너지원으로 포함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월 정운찬 국무총리 주재로 진행된 ‘규제개혁 추진계획’ 보고에서도 신재생에너지 범위에 온도차 에너지를 추가하기로 한 바 있어 하수열의 지정은 사실상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같은.. 2010.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