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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2

‘인삼’, 화분에서 키워보세요. - 재밌게 키우고 맛있게 먹는 화분용 인삼 - 농촌진흥청에서는 약용으로만 인식돼 오던 인삼을 전문 재배지식이 없는 일반 가정에서도 관상용으로 손쉽게 재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옛날부터 인삼은 건강과 장수를 상징하는 귀한 식물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붉은색, 주황색, 노랑색 등 열매색이 다양하고 관상할 수 있는 기간도 2∼3개월 이상으로 매우 길다. 이에 가정에서 뿐만 아니라 화훼농원에서도 관상용 또는 선물용으로 연중 재배와 함께 판매도 가능하다. 인삼은 일반 관상용 식물과 달리 생육 환경이 매우 까다로워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따라서 농촌진흥청 인삼과에서는 인삼 화분 재배에 알맞은 상토와 인삼 고르는 방법, 심는 방법, 물과 빛의 관리 등 화분용 인삼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 요령을 제시.. 2012. 7. 28.
새싹채소를 길러볼까요? 웰빙에 걸맞는 새싹채소 기르기..한 풀꺽인 유행일까요? 먹거리에는 유행이 따로 없는 듯 합니다. 지금은 새싹채소기르기에도 적당한 시기인 것 같아요. 기르는 기쁨과, 가족들의 건강, 거기에 풍성해진(?) 식탁을 원하신다면 한번 도전해보는 것도 괜찮치 않을까요? (1) 적당량의 씨앗을 선택합니다. 씨앗의 크기와 재배용기의 종류에 따라 뿌려야 하는 씨앗의 양이 다르겠지만 잘 펴서, 씨앗이 서로 겹치지 않을 만큼 뿌려줍니다. (너무 욕심내지 마시고, 조금 부족한듯 뿌리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 왜냐하면 씨앗이 너무 많아 서로 껍쳐지도록 뿌리면 씨앗이 썩거나 발아와 생육에 지장을 주기 때문이지요. (2) 브로콜리, 다채, 배추, 알팔파등 대부분의 씨앗은 4~5시간정도 담그기를 해주면 적당하며, 밀, 보리, 옥.. 2010.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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