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트1 시계바늘이 움직인다. "지구종말 3분 전!" 지구종말의 시계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종말까지 남은 시간은 3분. 3년 전보다 2분 빨라졌다. 워싱턴포스트는 22일(현지시간) “미국 핵과학자회가 ‘2015년 1월 기준으로 ‘운명의 날 시계(지구종말시계)’가 11시 57분을 가리키고 있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운명의 날 시계는 1947년 핵과학자들이 핵전쟁으로 인류가 파멸할 가능성을 경고하기 위해 만들었다. 파멸의 순간을 ‘0시(자정)’로 정하고, 자정까지 얼마나 남았는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지구가 얼마나 위기에 처해있는지를 알려준다. 지구종말을 알려준다는 뜻으로 영어로는 ‘둠스데이 클락(doomsday clock)’이라고 표현한다. 이러한 세상에서, 요즘 너무나 많은 비인간적인 사건사고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패륜적인 사건, 성폭행, 성.. 2015.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