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에 올라가면서 쉬엄쉬엄 갈 때, 몇 장씩 찍은 사진입니다.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이라서 화질은 약간 떨어지지만 그런대로 볼 수는 있는 것 같아요.
꼬막재길이라는 안내판에서 한 컷찍었습니다. 꼬막재의 유래를 읽어보니 옛날 옛날에 보부상이사던가 방물장수(?)들이 지름길로 이용했던 길이라고 적혀있더군요. 오로지 교통수단이 사람의 걸음이 주를 이루었던 시기에 조금이라도 더 빨리 가려던 마음이 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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