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키우기2 세월이 흐르는 것은..② 20여 년이 넘은 우리 막내 놈 사진을 발견하여 스캔후에 올려봅니다. 세월이 정말 유수와 같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네요. 가을에 놀이 나갔다가 기찻길 위에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내가 자랄때는 시골에서 검정 고무신을 신고 자랐는데, 막내 아들놈이 신은 것은 알록달록한 운동화(?)네요. 이렇게 조그맣던 놈이 어느새 커서 스무살을 훌쩍 넘은 성인이 됐네요. 세월은 흐르는 강물과 같다는 말...진리입니다. 2011. 10. 27. 세월이 흐르는 것은..① 20여년 전 막내놈이 태어나고 큰놈과 노는 사진을 찍어 놓았던 것 같아요. 모아 두었던 사진을 정리하면서 발견하여 스캔을 하였지요. 큰아들과 막내 아들이 사이좋게 놀고있네요. 이렇게 어린 것들이 자라나서... 군대가서, 제대도 하고...정말 세월의 흐름은 물과 같더군요..앞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기만을 바라는 것이 부모된 마음이지요. 2011.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