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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3

호박고구마 맛있게 먹는 방법 정말 추운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어린 시절 먹을 것이 변변치 않을 때 외할머니께서 깍아주시던 생고구마 맛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어찌나 맛이 있었던지.... 그때 그시절을 생각하며, 고구마 한 박스를 들여놓고, 고구마 맛있게 먹는 방법을 정리하여 올려봅니다. 2011. 12. 21.
시골에 사는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아닌가? 이제 시골(?)에 내려온지도 1년하고도 한달이 지나가고 있다. 복잡한 서울에서의 생활을 청산하고, 귀농도 아닌 그냥 이사를 와버렸다. 물론 이쪽에 직장이 마련되었지만, 그도 잠시 이젠 백수가 되어 버렸다. 하지만 그래도 희망은 있다. 매일 아침미다 산과 들에 나가보면 온통 푸르른 것들이 나를 반긴다. 참 아름답다. 이것이 시골에 사는 이유가 아니겠는가? 도심에서는 전혀 느끼지 못했던 것들을 가슴 깊게 느끼는, 그리고 그러한 기를 받아가면서 지내니 몸은 더욱 건강해지는 것 같다. 동네어귀로 나와 사는 아파트를 멀찌감치서 바라보면서 사진을 한 컷 찍고, 계속해서 발길을 밭으로 옮겼다. 그리고 잘 자라나는 이 녀석들을 사진에 담아본다. 어떤 녀석들일까? 2011. 6. 22.
가정에서 쉽게 만드는 웰빙먹을거리 고구마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인 고구마는 온 가족의 영양 간식으로 손색이 없다. 고구마는 전세계적으로 많은 품종이 있는데 고구마의 외관과 맛, 빛깔, 점도의 따라서 품종이 다양하다. 우리나라에서는 호박고구마, 밤고구마, 자색고구마, 황토고구마의 품종이 재배되고 있다. 1. 고구마 고르기 고구마는 모양이 곱고 매끈한 것이 좋다. 잔털이 많은 고구마는 육질에 섬유소가 많아서 맛이 좋지 않다. 고구마의 색깔은 엷은 것보다 진한 것이 좋고 유난히 빨간색을 띄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다. 고구마를 손으로 눌렀을 때 물렁물렁하거나 껍질에 검은 반점이 있는 것은 쓴맛이 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습지보다 마른 땅에서 자란 고구마가 영양분도 많고 맛도 좋기 때문에 고구마의 묻어 있는 흙을 보고 선택한다. 대.. 2011.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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