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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5

행주치마는 이미 있었다. 1593년 2월 12일. 일본의 3만 대군이 조선을 침략하기 위해 행주산성을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조선군은 2천 3백명 뿐이었고 무기까지 동이 났는데요. 그 때 성안에 살던 백성들이 나섰고 아낙들은 치마에 돌을 담아 날랐습니다. 이때 행주치마라는 말이 아낙들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치마의 명칭에 행주의 지명을 따서 탄생했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 이야기는 사실일까요? 임진왜란으로 조선을 침략한 일본에 맞서, 팔도 곳곳에서 싸운 조선군. 한양에서 약 8킬로미터 떨어진 행주산성. 이곳에서도 권율장군이 이끈 부대가 일본에 맞서 전투를 벌였습니다. 이천 삼백여명이라는 적은 인원으로 일본 3만 대군에 대적해야 했던 전투. 행주대첩은 권율장군을 중심으로 군인과 백성, 모두가 힘을 모았기에 승리를 거머쥘 수 있었던.. 2024. 3. 13.
"이명박 대통령 거짓말 했나" <요미우리> 보도 파문 - 독도명기 통고에 MB "지금은 곤란, 기다려달라" 답변 (데일리서프 / 민일성 /2008-7-15) 지난 9일 한일정상회담 때 후쿠다 야스오 일본총리가 이명박 대통령에게 일본 사회과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를 일본땅이라고 표기하겠다고 통고했으며, 이때 이 대통령이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고 말했다고 일본 우파신문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해 파문이 일고 있다. 후쿠다 총리가 지난 9일 회담에서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표기하겠다고 통고했다는 보도는 이미 교도통신 13일 자 보도를 통해 국내에 전해졌으나 청와대는 이를 강력부인한 바 있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14일 밤 관계자의 말을 빌려, 지난 9일 일본 홋카이도오 도야코에서 열린 한일정상회담 때 후쿠다 총리가 "다케시마(竹島, 일본인들의 독도명)를 .. 2010. 4. 29.
대만,일본 연수 - 아사쿠사 관음사의 일본 전통혼례 대만,일본 연수중에 일본의 아사쿠사 관음사에 드렀을 때 마침 일본의 전통 혼례식을 보게 되어 신랑, 신부께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한 컷 찍었습니다. 앞의 세 분 형님들도 만족한 표정~~, 신랑,신부님들도 기쁜 표정으로 응해주셨네요. 두분~~ 내내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0. 4. 24.
대만,일본 연수 - 일본 아사쿠사 관음사에서 대만, 일본 연수시에 일본의 아사쿠사 관음사에서 본 일본의 전통혼례 ~ 웬만해서는 잘 볼 수 없는데, 이 날은 참 재수(?)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맨 오른쪽에 같이 동행한 변사장님의 모습도 무척 즐거워 보이는군요. 2010. 4. 24.
대만,일본 연수 - 일본의 어느 회전 초밥집에서 지난 대만,일본 연수중에서 일본에 들러 연수가 끝나고 점심식사를 하려간 곳입니다. 무척 배가 고팠던 차에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식사 후 연수일행 증 한 분이 사진을 찍어달라 요청하여 찍은 사진이 있어서 올립니다. " 갑빠스시"라는 대형 간판앞에서 ~ 아무튼 이간판 무지 컸습니다. 간판앞의 일행분을 보세요. 간판이 얼마나 큰지~~짐작되시죠? 2010.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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