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와 뉴스4

추석이 서러운 사람들 - “IMF보다 더 살기 힘들어요” 모든 매스컴들이 고향가는 길...행복한 만남들을 연일 떠들어대고 있다. 마치 서로 경쟁을 하듯.. 겉으로는 공감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든다며 온갖 미사어구를 동원해 마치 그렇게 된 양 현혹시키고 있다. 그러나 명절이 더없이 괴롭고 슬픈사람들이 늘 존재한다는 것을 이 사회는 아는 것인가? 자본주의라고만 치부하기에는 너무 불공평한 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는 마음에서이 글을 써본다. 밀린 임금 못받은 건설노동자 김아무개씨 투쟁해서 돈받은 건설노동자 권아무개씨 “밀린 임금 받으려고 한 달째 건설노동조합과 노동청, 원청과 하청업체를 찾아다니며 해결을 부탁해도 소용이 없심더.” 공공건설현장인 경북 상주시 실내체육관 공사장에서 목수로 일했던 김아무개씨(47·대구시 달성군 화원읍)씨는 일을 하고도 한 달이 지난.. 2010. 9. 21.
'실외기' 없는, '에어컨' 개발 되었다. 전기료는 75~90% 이상 절감, 이동 편하고 설치 간편 현재 시판되고 있는 에어컨보다 냉방성능이 뛰어 나면서도 실외기 없이 작동되는 냉방기가 개발되었다. 부산의 개인 발명가 김용환씨(62세)는 28일 "펠티어효과와 제백효과 및 화학에너지를 이용하여 찬공기를 냉각기능을 증폭시키고, 또는 따뜻한 공기를 받아서 히타를 가열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시제품을 내놨다"고 밝혔다. 에어컨(냉 난방기)은 열대야가 잦아진 도심에서 더위를 이기는데 없어서는 안될 가전제품이다. 에어컨은 냉방 기능뿐 아니라 다양한 역할을 함께 가지고 있다. 공기정화장치로서, 실내의 온도 조절과 함께 기류분포를 조절, 공기중의 먼지 같은 것을 제거하고 공기를 청결하는등 그 성능이 점차 업그레이드 되면서 필수 가전품목으로 자리 잡은지 .. 2010. 6. 17.
"이명박 대통령 거짓말 했나" <요미우리> 보도 파문 - 독도명기 통고에 MB "지금은 곤란, 기다려달라" 답변 (데일리서프 / 민일성 /2008-7-15) 지난 9일 한일정상회담 때 후쿠다 야스오 일본총리가 이명박 대통령에게 일본 사회과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를 일본땅이라고 표기하겠다고 통고했으며, 이때 이 대통령이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고 말했다고 일본 우파신문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해 파문이 일고 있다. 후쿠다 총리가 지난 9일 회담에서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표기하겠다고 통고했다는 보도는 이미 교도통신 13일 자 보도를 통해 국내에 전해졌으나 청와대는 이를 강력부인한 바 있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14일 밤 관계자의 말을 빌려, 지난 9일 일본 홋카이도오 도야코에서 열린 한일정상회담 때 후쿠다 총리가 "다케시마(竹島, 일본인들의 독도명)를 .. 2010. 4. 29.
소음의 저주, 저주파를 조심하라. 저주파, 스트레스 호흡불안정 피곤까지 느끼게 해 제가 고교시절에 담임 선생님께 들은 얘기 중, 북한의 수풍수력발전소에서 근무하는 분들이 주기적으로 돌아가신다는 말씀을 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원인은 바로 발전기 터빈이 돌아가면서 발생한 초저주파때문이었다는 말씀이었지요. 귀에는 들리지 않는 그야말로 저주라고도 볼 수 있지요. 지난 해 10대들만 들을 수 있다는 고주파 서비스 틴벨(Teen bell)이 네티즌 사이에서 관심을 얻었다면 올해는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저주파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귀로서 들을 수 있는 소리의 주파수 범위는 20~20,000Hz. 하지만 저주파는 귀로 들을 수 없는 20Hz 이하를 포함한 200Hz의 소음을 말하는데, 이쯤 되면 소리로도 들리지 않는 제깟 소음이.. 2010. 4. 29.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