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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건강하게

가을 걷이를 기다리는 누런 들판을 찍어봤습니다.

by 오아시스세상 2011.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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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비오기전에 집 주변에 있는 버스 정류장을 운동삼아 나가보았습니다. 수술 후 1시간 정도씩 운동을 하라는 의사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매일 운동을 하고있기때문이죠. 나가보니 논에는 가을 걷이의 손길을 기다리는 벼들이 풍성한 이삭을 달고서 누렇게 익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진 한방 찰칵~ 감상해보세요.


누런 벼이삭들이 아주 예쁘죠? 사는 것이 너무 바쁜 요즘 세상이지만, 가끔씩 짬을 내어 댁에서 가까운 들판을 한번씩 찾아가서, 동심의 나래를 펴보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휴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