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갤러리-사진첩

세월이 흐르는 것은..②

by 오아시스세상 2011. 10. 27.
728x90
20여 년이 넘은 우리 막내 놈 사진을 발견하여 스캔후에 올려봅니다. 세월이 정말 유수와 같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네요. 가을에 놀이 나갔다가 기찻길 위에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내가 자랄때는 시골에서 검정 고무신을 신고 자랐는데, 막내 아들놈이 신은 것은  알록달록한 운동화(?)네요. 이렇게 조그맣던 놈이 어느새 커서 스무살을 훌쩍 넘은 성인이 됐네요. 세월은 흐르는 강물과 같다는 말...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