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즐겁고, 건강하게

NWC로 만드는 성가곡 - 본향을 향하네

by 오아시스세상 2010. 5. 8.
728x90

본향을향하여.nwc



이 세상 나그네 길을 지나는 순례자
인생의 거친 들에서 하룻밤 머물 때
인생의 거친 들에서 하룻밤 머물 때
환난의 궂은 비바람...환난의 비바람..궂은 비바람
모질게 모질게 불어도
천국의 순례자 본향을 향하여
천국의 순례자 본향을 향하네
 
이 세상 지나는 이 세상 지나는 동안
괴로움이 심하나 괴로움이 심하나
그 괴롬 인하여 천국보이고
이 세상 지나는 이 세상 지나는 동안
괴로움이 심하나 괴로움이 심히 심하나
늘 항상 못 부르나 은혜로 이끄시네
생명강 맑은 물가에 백합 피고
흰 옷을 입은 천사 찬송가 부르실 때
영광의 면류관을 받아쓰겠네

이 세상 나그네 길을 지나는 순례자
인생의 거친 들에서 하룻밤 머물고
천국의 순례자 본향을 향하네

[작곡가 소개]

김두완 金斗完 ( 1926.3.27~  ) - 작곡가, 지휘자, 장로,

평안남도 용강에서 부친 김치근목사의 아들로 출생, 일본에서 메지로 중학교와 쿠니다찌 음악대학을 다님, 목사인 부친은 그에게 의학을 공부해 농촌교역을 하기를 부탁했으나 , 부친의 말씀을 거역한 것이 부담이 되어 교회음악으로 하나님께 헌신하기를 소원함..

1966년 구로회신학교를 졸업했으며, 1978년 로스엔젤레스 대학교에서 음악석사학위를 받았고, 1980년 캘리포니아 린다비스다 신학대학에서 음악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광중고등학교 음악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주옥같은 칸타타을 빚어내었고, 서울 장로회신학교 교수와 서울기독교 필하모니 관현악단회 고문을 역임하였다. 아가페 음악선교원장과 기독교 음악통신대학 학장으로 재직 중이다. 4.000여 편의 교회 음악을 작곡하였고, 저서로 교회음악개론, 종교음악의 미학 등이 있고. 수십편의 작곡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