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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42

한국인 생활 만족도 중국·베트남보다 낮아 미국 퓨리서치센터 조사…2007년 조사 때와 동일한 47% 현재 생활에 대한 한국인의 만족도가 중국이나 베트남보다 낮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1월 30일(현지시간) 미국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가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한국인의 생활 만족도는 47%로 나타났다. 생활 만족도는 현재 생활에 대해 전적으로 불만일 때 0점, 완전히 만족할 때 10점을 주는 형식으로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전체 응답자 중 7∼10점을 매긴 사람의 비율이다. 주요 아시아 국가 중 중국인의 생활 만족도가 59%로 집계된 것을 비롯해 베트남(64%), 인도네시아(58%), 말레이시아(56%), 파키스탄(51%)에서의 만족도가 한국보다 높았다. 이번 조사에서 한국과 미국 등 ‘선진국’으로 분류된 10개국 중 생활 만족도가 .. 2015. 1. 21.
맞춤형 기성복 사이즈표 일반 기성복은? 일반 기성복 사이즈 기준은 소매 및 옷기장이 평균신장에 맞게 호수(사이즈)가 하나로 통일 되어 있어서, 여위고 키가 큰 체형은 품이 크고 기장이 짧게되며, 뚱뚱하고 키가적은 체격은 품을 맞게 입을경우 기장이 길게 되어 버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일반 기성복의 단점을 보완한 맞춤형 기성복의 특징? 맞춤형 기성복은 일반 기성복의 단점을 보완하여 신장(키)을 5등분한 후 소매 및 옷기장을 5단계로 세분화하여 맞춤복에 90%이상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남성의 경우(95-SS, S, M, L, LL) - 앞 치수(95)는 일반기성복 호수, 뒤의 호수(SS, S, M, L, LL)는 신장에 따라 소매 옷기장을 택하게 한것이 특징입니다. 여성의 경우 일반기성복(44, 55, 66, 77, 88,.. 2015. 1. 20.
인생이란 무엇일까? 生也一片浮雲起 (생야일편부운기) 生也一片浮雲起 (생야일편부운기) - 삶이란 한조각 구름이 일어남이요 死也一片浮雲滅 (사야일편부운멸) - 죽음이란 한조각 구름이 스러짐이니 浮雲自體本無實 (부운자체본무실) - 구름은 본시 실체가 없는 것 生死去來亦如是 (생사거래역여시)​ - 살고 죽고 오고감이 모두 그와 같도다 2015. 1. 20.
朝令暮改-아침에 법령을 내렸는데, 저녁에 고친다. 아침에 법령을 내렸는데 저녁에 고친다는 조령모개(朝令暮改)는 법률이나 규칙은 한번 정하면 지속적으로 지켜야 하는데 너무 자주 뜯어고치면서 이랬다저랬다 할 때 이 말을 쓰며 한나라의 문제(文帝)때 조착이 상소한 논귀속소(論貴粟疏)에서 찾아볼 수 있다. 조착의 논귀속소는 곡식의 귀중함을 논한 상소문으로 당시의 실상을 살펴보면 다섯 명의 식구가 있는 농가에서 부역(賦役)이 과중하기 때문에 부역에 따르는 자가 두 명도 채 되지 않았다. 일년 내내 징발된 백성은 쉴 날이 없고 도 개인적으로 손님을 맞이하고 죽은 자를 조문하고, 고아를 기르고 병자를 위로하는 등 일이 많았으며 게다가 홍수나 가뭄의 재해를 당하게 되면 갑자기 조세와 부역을 강요당하고, 시기를 정해 놓은 세금과 부역을 내지않으니 마침내는 아침에 영을 .. 2012. 7. 26.
공부못하는 아이 지식보다 중요한 것은 창의력과 상상력이다. (우리나라의 학벌주의, 스펙주의,외모지상주의는 망국의 지름길입니다) - 아래의 내용은 사랑밭 편지에서 일부 발췌한 내용입니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Albert Einstein (1879.3.14~1955.4.18) 독일 태생의 이론물리학자. 광양자설, 브라운운동의 이론, 특수상대성이론을 연구하여 1905년 발표하였으며, 1916년 일반상대성이론을 발표하였다. 미국의 원자폭탄 연구인 맨해튼계획의 시초를 이루었으며, 통일장이론을 더욱 발전시켰다. 2012. 2. 28.
장모와 사위 갈등 여성의 사회진출이 늘면서 결혼생활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그 중 특히 두드러진 변화가 처가에서 벌어지는 장모와 사위간의 갈등. '사위는 백년손님'이라든가 '사위 사랑은 장모사랑'이라는 옛말은 말 그대로 '옛말'이 되어버렸다. '역고부갈등'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을 정도로 심각한 경우가 많다. 문화와 풍속의 변화로 요즘은 결혼을 해도 시부모와 따로 사는 경우가 많다. 대신 일하는 여성이 많아지면서 친정 근처에 사는 부부가 부쩍 늘었다. 여성 입장에서는 시댁보다는 친정의 도움을 받는 것이 자연스럽고 마음 편하기 때문이다. 최근 재혼팀에 가입한 이혼남 O씨(38)의 경우, 맞벌이를 하느라 처가 근처에 거주하면서 육아와 집안살림에 장모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그런데 장모의 간섭이 갈수록 심해져 이것이 부부.. 2012. 1. 4.
“내 자식만 왕따 아니면 된다 ? 그러니 학교폭력 활개”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 연상호 감독이 2일 홍익대앞 복합문화공간 ‘상상마당’에서 영화에 묘사된 학교폭력의 현실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부모들이 ‘내 자식만 왕따가 아니면 된다. 내 자식은 성공해서 강자가 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한 학교폭력은 계속될 것이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감독상 등 3관왕을 받은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의 연상호(34) 감독은 2일 기자와 만나 학교폭력에 대해 이렇게 진단했다. ‘돼지의 왕’은 학교내의 계급화된 폭력 구조를 다룬 영화다. 연 감독이 다녔던 서울 강남의 한 중학교를 배경으로 학교에서 일어나는 ‘왕따’와 ‘폭력’ ‘자살’ 문제를 다뤘다. 영화는 학교 내에 잘나가는 ‘일진’을 개로, 권력에 지배받는 학생들을 돼지로 그린다. 돼지들은 폭력으로 군림하는 개에 맞.. 2012. 1. 3.
2012년에 복많이 받으세요. 이제 다사다난했던 2011년이 저물어가고, 새로운 2012년이 밝아옵니다. 아프고 나빴던일은 가는 해에 묻어버리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희망차고 복된 날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11. 12. 31.
“엄동설한에 잠 잘 곳이 없어요” 노숙인센터 모두 남성 전용…대부분 ‘한뎃잠’ 서울역 응급대피소도 이용 못해… 동사 우려 서울역 지하보도에서 생활하는 여성 노숙인 김모(40)씨. 최근 김씨는 하룻밤 묵을 작정으로 한 노숙인 상담보호센터를 찾았다. 하지만 “여성은 센터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없다”는 말을 듣고 발길을 돌려야 했다. 그날 김씨는 서울역 지하도의 시멘트 바닥에서 냉기에 오들오들 떨며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 “날씨는 추운데 마땅히 잘 곳이 없어요.” 김씨는 한숨만 토해냈다. 노숙인을 위한 지원시설을 운영하고 있다는 서울시의 선전과는 달리 여성 노숙인은 마땅히 갈 곳이 없다. 특히 서울시는 여성 노숙인이 얼마나 되는지 숫자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탁상행정의 전형이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노숙인 상담보호센터는 다시서기지원.. 2011. 12. 26.
`커피열풍`…대한민국은 커피공화국..수입액 5억달러 돌파 [대한민국 '커피공화국'] 전문점 시장만 1조원대…성인 1명 연간 312잔 대한민국이 커피 열풍에 휩싸여 있다. 밥은 먹지 않아도 커피는 마셔야 하는 풍조다. (숭늉을 마십시다..정말~~) ‘커피 공화국’이란 이름이 무색하지 않다. 거리에는 다양한 로고가 새겨진 커피잔을 든 사람들의 모습이 자연스럽다. 특히 청소년들에겐 유행이 되고 있다. 커피는 이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국민 음료가 됐다. 그러한 경향에 힘입어 올해 우리나라의 커피 수입액이 5억달러를 넘어서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8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커피 수입액은 5억800만달러로 사상 최대치였던 지난 한해동안의 3억700만달러를 훌쩍 뛰어넘었다. 커피 수입액은 2005년 1억4천만달러로 2000년(1억1천만달.. 2011.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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