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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할속의 미감 ① 살다보면 이런 가구들을 스스로 만들고 싶은 충동이 많이들지요. DIY라고하나요? 손재주가 조금만 더 있었다면 당장 시도해보고 싶네요. 하지만 그림으로만 만족해야 될 것 같네요. 날씨도 덮구요. 2010. 7. 31.
티스토리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5장) 안녕하세요? 오아시스가 있는 세상입니다. 드디어 저도 초대장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블로그를 개설할 때 저도 티스토리 블로거님에게 초대장 요청을 하여 블로그를 개설하였던 기억이납니다. 그때 초댓장을 보내주셨던 그 블로거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본 글에 댓글로 블로그 개설하시는 이유를 간단히 적어주시고, 반드시 초댓장을 받으실 e-Mail 주소를 적어주시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두에게 유익한 블로거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010. 7. 24.
하고 싶은 것보다 잘할 수 있는 걸 하라. 처칠의 꿈은 정치였습니다. 하지만 학창 시절 처칠은 크게 두각을 나타내질 못했지요. 이튼스쿨을 포기하고 들어간 해로스쿨에서도 3년 내내 낙제를 거듭해 1학년에 머물다 결국 군사반으로 옮겼습니다. 3수 끝에 샌드허스트 육군사관학교에 진학하지만 성적이 좋아야 하는 보병대 대신 그가 선택한 건 기병대였습니다. 하지만 처칠은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게 뭔지 알았습니다. 그건 ‘글쓰기’였습니다. 남들 1년 하는 영어 수업을 3년이나 한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는 영문을 자유자재로 주물러 원하는 걸 만들어낼 줄 알았습니다. 그러고는 기회가 찾아오길 기다리지 않지요. 적극적으로 찾아 나섭니다. 장교로 임관하자마자 처칠은 온갖 수단을 총동원해 전쟁터로 달려갑니다. 일간지에 르포 기사를 싣는 계약도 잊지 않지요. 처칠.. 2010. 7. 19.
뜨거운 여름 매력이 숨어 있는 곳, 거기 가봐~! 연일 30 ℃를 웃도는 요즘 어느새 마음은‘올 여름 휴가를 어떻게 보낼까’하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여름휴가를 맞아 가족들만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해마다 이곳 저곳 이름이 꽤나 알려진 곳으로 떠나보긴 하지만, 더위에 지친 심신을 쉬게 하기 보다는 인파에 밀리고 바가지 물가로 인해 오히려 피로감이 가중되어‘여름휴가 휴유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 만리를 걸으면 책 만권을 읽은 것과 같다’는 중국 속담이나‘여행을 다니며 만난 사람 3명 중에 적어도 1명은 스승이 있다’는 우리의 속담처럼 도심의 번잡함을 벗어나 건전하고 알뜰한 녹색휴가로 배우고 느끼며 즐길 수 있는 곳, 오히려 뜨거운 여름이기에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 농촌전통테마마을로 떠나보자. 농촌전통테마마을은 농촌진흥청.. 2010. 7. 16.
‘블루베리’ 생과일로 오래 저장하는 법 블루베리가 잘 익었을 때의 색깔인 보라색은 암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난 안토시아닌 색소이며, 시력 회복과 심장병, 뇌졸중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블루베리는 생과일 그대로 껍질째 먹거나 주스로 만들어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블루베리는 7월 초순부터 10월까지 생산되며 저장기간이 짧아 수확 즉시 냉동시켜 연중 공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생과일 상태로는 수확기에 짧은 기간 유통되고 있으나 부패와 시들음이 심해 2~3일 경과 시 상품성이 떨어지는 애로사항이 있다. 농가에서는 생과실 유통시 블루베리를 수확해 크기별로 선별한 후, 스티로폼 상자에 넣고 아이스 팩을 얹어서 유통시키는 방법을 흔히 사용하고 있다. 이는 여름철 수확시 높은 과일 표면온도와 아이스 팩.. 2010. 7. 16.
‘버섯요리’로 건강한 웰빙식단 차린다. - 농촌진흥청, 「버섯요리 100選」발간 - 건강만점인 ‘버섯’을 이용해 우리 가족이 행복하게 먹을 수 있는 웰빙식단을 차려보자. 농촌진흥청은 건강기능성 식품인 버섯을 가정에서 손쉽게 요리할 수 있게 다양한 요리법을 담은 ‘백세건강을 약속하는 버섯요리 100선’을 발간했다. 버섯은 단백질과 아미노산, 지방, 철분, 비타민, 식이섬유, 미네랄 등 인체에 중요한 영양성분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다. 또한 색감, 미각, 특유한 향기, 후각, 촉각 등의 감각기능과 함께 생체방어, 생체리듬 조절, 질병예방과 회복 등의 기능성 식품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다양하게 수행하는 식품 재료라 할 수 있다. 일반 소비자들은 좋은 버섯이 시중에 나와도 버섯을 어떻게 요리해야 하는지 잘 몰라 구입을 망설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러한.. 2010. 7. 16.
그린이미지 하나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 에너지 개발을 이루어가는 그린에너지 이미지 1탄 2010. 7. 13.
돈 빌리고 빌려주는 원칙 11가지 "돈 좀 빌려주라 급하게 됐다." 살다보면 가까운 사람에게 돈 빌려주거나 빌리는 문제로 고민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어떤 사람의 이야기를 보겠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서 불행한 환경 속에서 자랐습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경제적으로 매우 힘들게 살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였지만 수차례의 실패에서 좌절하기도 했습니다. 고생 끝에 낙이라고, 이제는 사업과 재테크에서 어느 정도 여유가 생겼습니다. 이러한 나를 주변 사람들은 대견하게 바라보고 부러워하기까지 합니다. 누구에게나 잘 대해주다 보니 저를 좋아서 따르는 사람들도 많고, 때때로 손을 벌리기도 합니다. 저는 경제적인 면을 일부러 과시하지 않음에도 어떻게 알았는지, 주변 친구들과 친지 중에서 장사하는 사람까지 돈을 빌려 달라고 합니다. 그 마음을 이해하.. 2010. 7. 7.
태양광 전기 활용 어디까지 왔나 전기료 月6만원 내는 가구 1900원이면 ‘끝’ ~ “월 9만원 ‘누진제 가구’ 7200원으로 크게 줄어 설치단가 해마다 낮아져 수년 지나면 투자비 회수 , 가방 휴대전화에도 활용” 매달 전기료로 6만 원가량을 내는 가구가 태양광발전설비를 이용하면 전기료를 얼마나 절약할 수 있을까. 답을 미리 말하자면 월 5만7000원, 연간 68만 원 정도다. 계산은 이렇다. 월 360kWh의 전기를 이용할 때 전기료는 5만9180원 나온다. 시간당 3kW의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하면 대략 월 335kWh의 전기를 얻는다. 원래 사용량(360kWh)보다 모자라는 25kWh만큼만 공급 받아 쓰면 전기료는 1980원이 나온다. 결국 월 5만7200원(5만9180원―1980원=5만7200원)을 아낄 수 있고 .. 2010. 7. 3.
입맛 돋우는 '열무김치' 6월! 드디어 여름이 시작되었다. 한낮은 뜨거워지고, 비는 질금거리다가 어느새 지루한 장마로 접어든다. 장마가 시작되는 6월에는 국물이 칼칼한‘열무김치’가 제격이다. 여름김치로는 열무만큼 만만한 게 없다. 꽁보리밥에도 국수와 냉면 어느 것에도 어울리는 초여름풋내 없는 열무김치 담그는 법을 소개한다. 오뉴월 수확한 햇보리쌀 누룽지 살짝 앉혀 삶아낸 솥에 물을 붓고 끓여 식힌 다음 절인 열무에 붓고 풋고추 대충 다져 간 맞춰두면 보리밥에 비벼도 되고, 국물 넉넉하게 부은 열무물김치에 식은 밥 한 덩이 넣어 먹어도 좋다. 원래 우리 식단에는 여름만 되면 열무라는 채소를 가까이 하고 살았다. 더워서 입맛을 잃었을 때, 비빔밥으로 또는 국수나 냉면으로 열무김치는 다양한 모양과 맛으로 자칫 잃기 쉬운 여름입맛을 지.. 2010.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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